캔디크러쉬사가로 유명한 킹의 퍼즐게임 신작, 블라썸블라스트사가 리뷰입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인게임 영상은 아니고 게임 컨셉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꿀벌이 되서 꽃에 물을 주면서 꽃을 피우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퍼즐게임입니다.
특이한 점은 퍼즐을 맞추는 게 아니라 한붓그리기로 이어나간다는 점이죠.
저렇게 3송이 이상으로 연결된 꽃을, 손을 떼지 않고 터치해서 이어나가면 됩니다.
그럼 마지막 꽃만 남고 사라지고, 마지막 꽃은 이은 꽃의 양과 풍성함에 따라 크게 피어나게 됩니다.
만약 아주 활짝 만개하면 꽃이 터져 잎이 휘날리면서 주위 꽃들도 피게 해줘요.
그러다보면 이렇게 연쇄적으로 꽃이 팡팡 만개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콤보가 킹 게임의 특징이기도 하죠.
한붓그리기 방식의 퍼즐이 신선하기도 하고 매력도 있습니다.
난이도도 기존의 퍼즐게임보다 쉽게 나와서 편안하게 즐기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