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챕터 언덕마을에 왔더니 온천도니맨이라는 보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보스는 어떤 요괴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꼽을 감추고 있는 요괴네요. 배꼽 구슬을 연타해서 부시면
공격이 가능해진다고 하네요. 한번 공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보스가 저런 식으로 바구니로
자신의 배꼽을 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 공격해도 데미지가 굉장히 작게 뜹니다.
0이나 1 아니면 십몇 정도..?
피버타임에 들어가도 배꼽을 가리고 있는 상태에서 들어가면
아무리 데미지를 많이 쌓아도 굉장히 작은 데미지 밖에 주지 못합니다.
배꼽 구슬을 무조건 깨는것이 도움이 되겠네요.
이렇게 배꼽구슬을 부시면 저런 식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배꼽을 내놓습니다. 이럴때 공격을 하면 정상적으로 데미지가 먹히기 시작합니다.
근데 이게 버그인지,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구슬을 부신다고 부시자 마자 배꼽을 여는것도 아니고,
무슨 기준으로 배꼽을 여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계속 공격하다 보니
제가 체력이 다 달아서 지고 말았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이어서 했습니다.
마침 배꼽을 내놓고 있을때 피버타임에 들어가서
이때다 싶어서 모아둔 필살기들을 마구 썼습니다.
데미지가 1400정도 먹히니 요괴를 드디어 물리칠 수 있었네요.
클리어 보너스로 5스타 동전을 받았습니다.
비록 별 3개로 클리어 하지 못했는데, 보스가 배꼽을 여는게
너무 짜증나서 다음에 엄청 레벨이 높아져서 우스워졌을때
다시 와서 별 따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