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어플소개>

                                       일만하는 워커홀릭을 향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자!

샐러리맨들을 위한 어플임에 틀림없습니다.

가끔씩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즐겨보세요. 

 

메인화면이 인상적이죠?

 

 

Holiday 버전이 나왔습니다.

고양이를 안고 있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니, 왠지 미안해지네요^^;;

 

 

로딩중입니다.

 

<플레이가이드>

보시는바와같이 일에 심취해있는 워커홀릭에게 물건을 집어던지는 게임입니다.

게임이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옛날 두더지게임과

비슷한 용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던질 수 있는데요, 선풍기의 바람세기와 위치를 고려해서

물건을 던지는 각도를 예상해야 합니다.

맞췄다고 째려보고 있습니다.

 

 

던질수 있는 아이템은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무료아이템도 있고,

유료아이템들도 있습니다.

타트핀은 좀...심하지 않나 했는데, 더 심한 것도 있습니다.ㅋ

 

 

 

우선 초코컵케이크를 던져봤습니다.

얼굴에 명중시켰습니다.

스코러가 올라갑니다.

 

 

연속으로 컵케이크를 얼굴에 세번 명중시켯더니, 저한테 던져버리는군요.

 

 

오징어가 나타났을때는 오징어를 던질 기회가 주어졌다는 의미입니다.

터치해서 날려주세요.

 

 

못맞추면 저렇게 손가락질 하면서 비웃습니다.

기분이 나빠집니다.

정말 얄미운 직장동료같은 느낌도 듭니다.

 

 

좌우 화살표 버튼을 이용해 아이템을 변경할 수 있는데요,

이번엔 밀가루 포대를 던져봤습니다. 책상에 맞추었더니 전체가 밀가루로 덮였습니다.

 

 

가끔씩 커피를 들이키기도 합니다. 

밀가루 포대를 한번 더 던져봤는데 이번엔 제대로 맞추지 못했습니다.

 

 

맞출려고 또 던져봤습니다.

 

 

이번엔 얼굴과 함께 명중시키면서, 컴퓨터LCD까지 깼습니다.

저는 밀가루포대가 가장 속 시원하더군요.

 

 

이번엔 손가락이 아닌 메롱 버전입니다.

이게 은근히 사람을 약올리는 재주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템 바꿔 다시 던집니다.

 

 

팬캐이크를 던졌습니다. 얼굴에 명중.

 

스탬플러도 있네요.

 

 

휴대폰도 던질 수 있길래 던져봤더니 허걱!!!!

손으로 잡아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마구 비웃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휴대폰으로 뺨을 갈겼습니다.

 

 

실패했더니, 그런 실력으로 뭘 하겠냐는 듯한 비아냥 섞인 웃음소리를

작렬합니다. 손사레까지 쳐가면서요.

 

 

그래서 열받게 했습니다.

 

 

체크리스트에서 도전항목과 미션완료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헉....컴퓨터도 던질 수 있네요.

같인 회사의 오피스좀비 화면입니다.

 

 

선풍기도 바람의 방향만 조절하는 것이아니라 던질 수도 있습니다.

던질 수 있는 아이템이 다양해지면 그만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리뷰를마치며>

[이 게시물은 더어플님에 의해 2014-03-17 14:32:22 아이폰 게임리뷰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