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적으로 매우 제 취향에 맞는 게임이었습니다.
캐쥬얼 RPG는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게임이라 소개에서 설명만 보고 시작하기에 충분했어여~
특히 전투를 같이 진행하는 캐릭터들이 넘 귀여워가지공 ㅋㅋㅋㅋ 원랜 스킬설명같은거 보는거 아니면
도감이나 정보창에서 막 멍때리지 않는데 막 돌려보고 시간좀 버렸네요 ㅎㅎ
그래서 이런 애들만 있나 싶었는데
별이 늘어나고 고등급 캐릭터에는 이런 멀쩡(?)하고 강해보이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ㅋㅋ
로딩창에서 이제 아르테미스나 제이드문 같은 이런 고등급 캐릭터를 보니 그래도 역시 게임은 능력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와중에 ..
이 제이드문이요 ㅋㅋ 누구 닮지 않았나요 ?ㅋㅋ 제가 아는 사람과 많이 닮은 것 같은데 ㅋㅋ ... 근데 그게 누군지 떠오르질 않네요 전혀저~언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