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식 오픈을 하면서 요괴라는 신선한 요소로 이목을 끌고 있는 요괴 인데요.
다른 게임과 다르게 요괴가 등장하는 것이 특별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요괴를 현재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상당히 임팩트가 강한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먼저 요괴 모바일에서는 사냥꾼과 요괴라는 캐릭터가 등장을 하고 팀을 이뤄 진행을 하는데
사냥꾼 3명 요괴 3명으로 팀을 이루게 됩니다. 기본적인 틀은 사냥꾼은 직접 전투에 임하는 역할이라면
요괴는 그런 사냥꾼들을 서포트해주는 역할이라고 보면 되는 거죠.
캐릭터들은 힘,민첩,지능 이라는 캐릭터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해본 결과 힘은 탱커느낌이 많이 나고 민첩은 공격형 캐릭터, 지능은 힐러 및 서포트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물론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그런 것은 아니니 참고 하기 바랍니다.
각자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직접 전투에 나서는 것이 사냥꾼인데 전투 모습이 상당히 호쾌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요괴들은 빙의통해 사냥꾼을 서포트해 하게 되는데 이 시스템이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빙의를 하면 사냥꾼들은 공속,치명타,공격력,방어력 등 능력치가 상승하게 되고
전투를 좀 더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요괴는 빙의를 한 상태에서 사냥꾼의 몸을 빌어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다른 게임과 다른 차별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RPG 게임은 역시 pvp가 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요괴에도 물론 결투장이 있는데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 때 와는 다르게
게임 뷰가 상단으로 이동이 되어 훨씬더 한눈에 전투양상을 볼 수 있어서 좋게 느껴지더군요.
신선한 소재를 사용해서 나온 게임이다 보니 RPG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