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 조금 더 플레이 해본 엔젤스톤
보스 스테이지 파티플레이와 분쟁지역을
뚫을 수 있는 레벨이 되어서
이 두 가지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현재 레벨은 22, 벌써 30 중반대가 넘치는 가운데 쪼렙이지만
틈틈히 열심히 했습니다ㅠ 일단 파티플레이 그룹모집은
1. 등록된 친구들
2. 채팅창
3. 무작위
의 방법들이 있는데 쪼렙 던전이니 그냥 무작위로 가도 됩니다.
일반 스테이지보다 쪼오금 긴 스테이지를 쭉 진행하면
왠지 보스처럼 보이는 녀석이 기다리고 있는데
사실 보스는 아니니 빨리빨리 썰어주고 갑니다.
챕터2 진보스 아라크네, 쪼렙던전이라고 무시했지만
아픕니다[..] 요리저리 도망다니면서 동료들을 믿어봅시다.
너희들을 믿는 나를 믿어!
그렇게 클리어했지만 결과는 시궁창 ㅠ
한 가지 팁 아닌 팁이라면 만약 챕터 3에 들어갈 레벨이면
챕터 2 보스전에서 레벨에 맞는 아이템들이 나오니 체력이 닿는데로
틈틈히 돌아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시궁창이지만
파템이나 운 좋으면 전설템도 뜨..긴 하니까요.
다음은 PVP + 레이드 필드인 분쟁지역입니다.
저 가운데 수호자 가고일이 핵심인데요, 저 놈을 둘러싸고
누가 막타를 치느냐 눈치싸움을 벌여야 됩니다. 아니면 먼저
적 플레이어를 처치하고 잡아도 되고요 지금 상황은
수호자 가고일이 알아서 죽여줄 것 같지만..
열심히 보스 치는 동안 부활해서 돌아 왔네요[..]
막타도 뺏기고 도망가고 아 망했어요~
분쟁지역에서 템 진화에 필요한 재료템들과 희귀 엔젤스톤을 얻을 수 있어서
꼭 필요한 지역인데 여러분, 눈치싸움을 잘해야 됩니다.
말했듯이 아직 쪼렙에 불과하지만 나름
재밌게 즐기고 있는 엔젤스톤입니다.
간만에 템 파밍에 시간을 쏟는 게임이네요
물론 쏟을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