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안녕하세요. 가을이 되니 낚시에 대한 생각도 나고

가을단풍구경도 기대가 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발견하게된

사냥게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전세계를 배경으로 다양한 풍경묘사가 이루어 졌고 총기의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강화도 재미있습니다.

육식동물들의 반격 때문에 스릴감도 더욱 UP된 상태라 할 수 있고 협동 도전과제도

존재합니다.

디어헌터의 메인화면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면이 특징이며

숲이나 흐르는 물의 표현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튜토리얼에서 처음으로 목표하게 된 타겟 흰색 - 꼬리 사슴입니다.

온순하고 겁많아보이는 사슴으로 쉬운 목표로 예상됩니다.

기본조작 방법은 터치를 이용해서 손가락을 움직여서 사냥감을 찾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좌측하단의 스코프를 이용해서 정밀 조준을 합니다.

스코프의 줌 기능을 이용해서 목표한 사냥감을 맞추고 더나아가 부위별 타겟을

정해서 사격합니다.

총포사는 총기를 판매하는 가게를 이르는 말로 디어헌터에서도 총포사가 존재하여

다양한 총기류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총기허용이 안되서 불법일듯)

라이플 ,돌격소총,샷건,피스톨 4종류의 총기에서 다양한 종류의 총기 기종으로

나뉘며 수렵용 총이라서 그런지 평소에 FPS에서는 볼 수 없던 총들이 많이 등장

하는 것 같습니다.

군대를 다녀와본 남자들이라면 잘알겠지만 총은 부위별로 각자 기능이 존재하고 조립,분해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총기를 부품별로 구입해서 업그레이드 해가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게임 배경은 주로 숲이 배경이 되고 그래픽 퀄리티가 높은 면도 있지만 어두운 밤 사냥도

존재해서 , 휴대폰 밝기를 평소보다 좀 높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줌 인을 하기 전에 목표물을 확인합니다.

목표물이 정확하게 포착이 되고 미션 완료 부위에 적중하면 총에서 불을 뿜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총구에서 발사된 총알이 목표물에 날아가는 모습을 줌인으로 카메라가 잡아주어서

사냥의 아슬아슬함은 통쾌함으로 풀어주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매우 밸런스가 잘잡힌

게임이라는 생각이 더욱 들었습니다.
 

목표물의 특정 부위를 맞춰서 사살해야하는 미션이거나 최대의 공격력을

요구할 때가 있습니다.

육안으로 보기 힘든 폐,심장을 맞추라니... 라고 당황할게 아니고 일단 목표물을 확인합니다.

스코프 작동 옆에 적외선 버튼을 눌러주면 내부가 표시되는데 이런 설정도

매우 뛰어난 것 같아서 게임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동물의 큰부분이 폐이고 , 폐아래 작게 위치한 부분이 심장입니다.

심장은 뛰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어 아~이게 심장이구나 하는게 나중에는

딱 느껴집니다.

총의 화력이 부족하면 머리위에 게이지가 생기며 목표물이 도망치게 됩니다.

초식 동물에 속하는 사슴들은 보통 총이 빗나가면 도망가기 때문에 사냥이 어려워서

힘들지만 육식동물들은 반응이 다릅니다.

예로 , 늑대의 경우 총소리를 들으면 잠시 후 사냥꾼에게 돌격하여 습격을 가합니다.

달려든 늑대를 맞추지 못하면 피를 보는 것은 사냥꾼 본인이 됩니다.

사냥꾼(헌터)이 횡이동만 가능하다는 점과 동물이 사냥꾼의 존재를 처음에는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스릴감은 좀 덜하지만 이게 적용되면 너무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디어헌터 2014는 비교적 쉬운 조작감과 사냥 할 때 발사되는 총구에서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FPS게임이나 사냥을 체험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