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로 출시된 아수라를 플레이하고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접속하니 많은 컨텐츠 때문에 게임이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곽도원이 영화 아수라를 찍고나서 개봉전에 출시되어서
막 이슈도 많이끌었고 사람들도 많이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유저가 ㄷㄷ 많더라구요.
오늘은 첫 시작부터 이전에 있었던 일퀘를 못했던지라
일퀘를 모두 다시 수령하려면 골드가 필요해서 황금의 방에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황금의방은 골드를 많이 주기에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서 골드를 쌓아 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수라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스킬의 이펙트가 아주 화려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입니다.
각 캐릭터마다 스킬의 특징도 있으면서
대부분 광대역 스킬을 쓰는 것이 많아 보는 재미도 있죠.
그리고 아수라를 하다보면 이벤트를 통해 경험탕을 얻을 수 있는데,
경험탕이 진짜 대박입니다. 솔직히 2배 경험탕부터 3배 5배 10배 등이 있는데,
2배 경험탕은 쉽게 얻을 수 있어 큰 의미가 없지만
5배 이상은 진짜 레벨올리기에 엄청 수월합니다.
왜냐면 경험탕 먹고 경험치 던전에 들어가면 레벨오르는게 보이기 때문이죠.
아무튼. 역시 아수라에 오랜만에 접속하니 재미있습니다.
컨텐츠도 많아서 못했던걸 하나하나씩만 진행하는데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며,
요즘 출시되는 이상한 게임들 보다는 게임성도 괜찮아서좋습니다.
유저도 많고. 오랜만에 소통하니 재미있는데,
정비좀 다시 한 다음에 길드 컨텐츠를 즐겨야겠습니다. ㅎㅎ
더어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