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랑 모두의마블에 빠져서 하고있는데
마법의정원 맵이 새로 나와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여기는 강제이동과 마법건설이 특징인데
상대를 지정해서 랜덤한 칸수만큼 이동시켜버릴 수 있습니다.
이게 자기자신도 지정이 되니까 빠르게돌면서 라인점령이 가능하죠.
그렇다보니 다른맵보다 긴장감이 확실히 높은데
마법건설을 써서 통행료를 내지않고도 남의땅을 인수할 수 있으니까
상황에따라서 게임을 유리하게 바꿔놓는것도 가능합니다.
모마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니까 강제이동 이벤트도 하고있던데
좋아요를 누르고 보기중에 가고싶은곳이랑 함께하고싶은 친구 태그하기,
그리고 사연을 적으면 추첨을통해서 보내준다고 합니다
전 역시 에버랜드를 제일 가보고싶은데 겨울에가면 춥겠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