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요괴워치 닌텐도 2013년도 DS를 시작으로 시작된 요괴워치 뿌니뿌니는 2014년도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이후 핵폭탄급 파장을 일으키며 각종 사회현상을 발생시키기도 했었습니다.
추석 이였나요? 추석에 요괴워치 장난감수요가 부족해서 엄청난 이슈가 됬었죠 뉴스에까지 보도 될 정도 였죠
그래서 오늘은 요괴워치 뿌니뿌니 모바일게임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적어보았습니다.
요괴워치는 퍼즐게임 장르의 디펜스게임이라고 설명하면 될것 같습니다.
우선 같은 요괴들을 하나로 뭉처서 더 강력한 덩어리?로 만들어서
적 요괴를 물리치는 게임이지만 사실 디펜스 게임에 가깝습니다.
요괴를 뭉치면 피버게이지가 차고 피버타임에는 더강력한 공격이 가능 하죠.
같은 종류의 요괴들을 뭉치면 필살기 게이지가 가득차고 해당 요괴의 게이지가 모두 차면 터치로 필살기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손이 빠르신 분들이라면 요기 저기 빠르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저는 손이 느린편
이라서 특정 요괴 2~3가지 위주로 모아서 필살기를 쓰는 편입니다.
이것이 필살기 사용 이펙트 인데 요괴마다 특별한 필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살기는 퍼즐을 모으는 것 보다 일시적으로 강력한 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일본에서는 출시 6개월 만에 700만 다운로드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
적 요괴를 물리치면 요렇게 점수 화면이 나오는 것으로 한 스테이지가 종료 됩니다.
퍼즐과 아케이드 디펜스 여러가지 재미있는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게임인것 같아서 묘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무엇도다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여성분들이나 어린이들에게 추천 할 만한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