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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시즌제 운영과 이벤트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게임이든 시간이 지날수록 신규 유저와 라이트 유저, 상위권 유저라 지칭하는 고인물까지

유저들의 격차가 커지면서 신규 유저는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라이트 유저들은 고인물과의 격차로 게임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삼국지 전략판은 그런 유저들의 벽을 허물어준 시즌제 시스템을 추가하여, 유저들 간의 격차를 줄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약 60일 기준으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며 모든 유저가 같은 선상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점에서

신규 유저분들의 진입 장벽도 조금 낮춰져서 지속적으로 신규 유저가 유입되며 인기를 유지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이전 시즌과 새로운 시즌이 큰 차이가 없다면 반복적인 새 시즌이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삼국지 전략판은 새로운 시즌과 함께 신규 장수와 전법, 시스템 등이 추가되어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새 시즌인 PK시즌도 신규 장수와 전법 뿐만 아니라 선택형 시나리오 모드가 돌입되어,

4개의 시나리오를 일반&도전 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하게 개최하며, 다양한 보상을 통해 유저들의 참가 의욕을 돋구어 주었는데요.

이번 PK시즌에서는 제 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를 개최하여 한국/홍콩/대만 등 글로벌 대항전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호화로운 상품으로 고인물 유저들의 경쟁심리를 자극하였는데,

경기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에게도 현물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얻기엔 충분 했던 것 같습니다.

삼국지 전략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 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삼국지와 전략게임, 시즌제 게임을 좋아하시는 유저분이라면 새로운 PK시즌 선택형 시나리오가 진행되는 현재

새로운 시즌과 함께 플레이 해보시는 게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