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카 모스미어(Francesca Mosmea)는 이탈리아 북부 작은마을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수제로 만든 놀랍게도 사실적인 동물 모양의 베개를 만든다. 그녀는 바느질과 회화를 결합하여 그녀만의 특별한 작품을 만든다. 그녀 그림의 디테일은 거짓말처럼 놀라워서 언뜻 보면 실제 동물의 사진처럼 느껴진다. 그녀는 특별히 고양이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며 그림과 바느질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무리 올래 걸리는 작업 일지라도 지루함을 모르고 즐기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