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친구들과 이집트 여행 다녀왔네요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제가 더위를 많이 타서 덥다는 것…
돌아와서 피곤함에 하루정도 기절해 있었네요 ㅎㅎ
뭔가 사진은 엄청 많이 찍었는데 전부 얼굴이 나와 있는지라…
실제로 스핑크스나 피라미드를 보니까
인간이 만들었다는게 실감이 안나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
하트셉수트? 라는 여왕의 신전이라고 하는데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ㅎㅎ
이집트 하면 클레오파트라 여왕만 알았는데 이런 여왕도 있군요
그러고보니 여행 도중에 들었는데 클레오파트라 여왕도 인삼을 먹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에이 설마 했는데 찾아보니까 인삼과 비슷한 식물이라고 하더군요
사람 모양을 하고 있는 식물이라는데 참 신기한…
우리나라 인삼처럼 옛날에는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기도 했다는 사실!!
마지막은 돌아오기 전에 본 꼬마들과 한장!!
제가 사진을 찍은지라 저는 사진 속에 없습니다 ㅎㅎㅎ
처음 가보는 해외여행은 유럽이나 일본정도일 줄 알았는데 불쑥 이집트를 다녀오다니…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었는데 여러분도 친구들과 한번 다녀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