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솔로생활 6년...
얼마전에 탈출했지만...뭔가...예전 솔로생활이 주말에는 한 번씩 떠오르네요
토요일 늦게 일어나서 1시쯤 운동 갔다가
영화 한 편 극장에서 보고
서점 들려서 보고 싶은 책 사들고서 카페에서 좀 읽다가
집에 와서 ps4 게임도 좀 하고...
이젠 맛집 찾고 같이 갈만한 곳 서칭하고...이러고 있네요 ^^;; 뭐 싫다는 건 아니고 하하하;;
카페거리는 정자동 카페거리만 있는 줄 알았다는....
군 제댈 후 맨날 북촌 한옥 마을만 다녔는데...이런 곳도 같이 가고...추운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