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3명 중 2명이 경험
운전 중 사각지대
사각지대는 이처럼 너무나도 많은 각도에 존재한다.
첫번째 방법은 경고 시스템.
최근 출시되는 차에는 자동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이 장착돼있다.
하지만 최신차에만 한정된 이야기이고 부착하려면 비싸다.
두번쨰는 원형보조미러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방법
시야는 넓어지지만 가까이 있는 물체도 거울상으로는 너무 멀리 보이는 등 왜곡이 심하다는 단점
실험을 위해 사이드 미러로 몇개의 콘이 보이는지 측정
일반 사이드 미러는 보이는 각도 40도 /20개 중 11개가 보였고
원형보조미러는 각도 45도 / 보이는 콘 개수는 좀 더 많아졌지만 알아보기 힘듦
세번째는 넓은 보조 미러
사이드 미러 위에 하나의 미러를 더 얹은것
영상에서 나오는 단점으로는 외관상 별로라고 추천하지 않음
이건 각자 판단하길...
콘이 보이는 각도는 60도 / 20개 중 17개가 보임
네번째는 광각 아웃사이드미러
왜곡현상도 덜하고 외관상으로도 일반 사이드 미러와 차이점이 없음
미러 위에 또 다른 미러를 얹는 것이니 당연함
비싸다는 단점
콘이 보이는 각도는 50도 / 20개 중 14개가 보임
거울 종류별로 물체가 보이는 각도는 대충 위의 사진과 같다. 이/슈/인
저런 보조거울 없이 확인할 수 없을까?
본인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 됨
다섯번째 방법은 숄더체크
아주 빠르게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보는 방법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