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의 수아가 일명 ‘금손’으로 주목받고 있다. 19일(오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수아는 최근 바쁜 활동 중에도 캘리그라피(Calligraphy)에 푹 빠져있다. 그는 이른바 ‘작업 노트’를 통해 손 글씨 연습을 틈틈이 해왔고, 최근에는 실력이 부쩍 늘어 자신의 작품들을 SNS에 공개하는 중이다. 특히 수아의 이같은 노력은 팬들을 위한 마음이 담겨 있다는 후문이다. 바로 팬들을 위한 선물의 의미로 캘리그라피에 도전한 것. 그는 팬들을 위해 자신의 캘리그라피를 선물하는 등 적극적인 팬 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수아의 경우 드림캐쳐 멤버들 중 ‘금손’으로 통한다. 이번 캘리그라피는 물론 직접 드림캐쳐를 만들어 팬들에게 전달하는 가하면, 멤버들의 악몽을 설명한 웹툰 등을 팬 카페에 게재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관계자는 “수아가 항상 팬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작업에 임하고 있다”면서 “수아의 작품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드림캐쳐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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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