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11240
안그래도 요즘들어서 고독사 하는 사례가 엄청 많은듯 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기술이 발달한것도 원인이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는 문을 열어놓고 생활해도 아무 상관없을정도로 개방적이고 이웃사촌이라는 개념이
피를 나눈 형제들보다 더 돈독했었는데 요즘에는 떡돌리는 문화도 별로 없고
서먹서먹한게 곳곳에서 보이고 있네요,,, 대표적인 사례가 고독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할머님도 혼자 계시는데 ..( 서울에 안올라오시는 이유가 전쟁난다고... 원래는 청계천 주변에서 거주하셨습니다..)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ㅠㅠ 시골도 예전 같은 모습이 아니라고 하네요 ..
그래서 부모님과 상의해서 응급상황에서도 대처 할 수 있고 빠르게 구조를 할수 잇는 시스템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여
여러군데 찾아보다가 믿음 가는게 대통령상도 받은 리본 실버케어에서 하기로 했는데
시스템이 간단하다고 하더라구여 노인돌봄서비스 형식으로 노인들이 어렵지 않게 사용하고 보호자들도 어플을 통해서 쉽게 확인 하는 시스템이라는데
일단 설치는 이번주 안으로 하기로 결정했구여 저도 이번주 안으로 부모님 모시고 내려가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이시면 한번쯤은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하는것보다 해놓은게 마음이 조금이나마 안정이 되네여 .. 그래도 자주 찾아뵙는게 최고 인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