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W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War Role Playing
Game) ‘트로이’의 원화 2종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원화는 그리스와 트로이의 상징인 물과 불의 대립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상대방을 향해 공격 태세를 갖춘 헌터를 표현하고 있으며, 두 진영간의 끝없이 반복될 전쟁에 대한 단서를 제시하고 있다.
트로이의 대표 클래스 중 하나인 헌터는 궁과 단검을 활용한 공격특성을 가지며 원거리 및 근접 공격에 모두 대응 할 수 있어 빠르고
복잡한 액션을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적합한 클래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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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공개된 트로이의 헌터 클래스 원화. | |
트로이는
알트원이 ‘워렌전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개발작으로 트로이 전쟁이라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진영간 명확한 대립 구도의 세계관을 가진 전쟁
중심의 전술형 MMOWRPG이다.
알트원 사업3팀 오현정 팀장은 "지난 프리뷰 테스트에서 보여주신 이용자들의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더욱 완성도와 재미를 갖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그 동안 궁금해하셨던 트로이 일정 및 다양한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니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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