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박현철)는 대만 엑스랜드(X-Legend)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3D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의 신규 캐릭터 3종에 대한 일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FNO는 2010년 ‘대만 온라인게임 대상’ 수상과 더불어 일본 오픈 베타와 동시에 ‘온라인게임 1위’ 라는 기염을 토한 바 있는 인기 캐주얼 MMORPG다.
이번에 일러스트는 'FNO'의 캐릭터인 ‘검무사, 도적, 환영술사’로 화사한 파스텔 톤을 사용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의 분위기를 나타냈다.
‘검무사’는 근접전 공격 계열의 직업으로 춤과 같은 화려한 스킬과 짧은 순간에 강력한 공격력으로 적을 제압하며, ‘도적’ 역시 근접전 공격 계열 직업으로 민첩한 몸 놀림과 은신으로 적의 배후를 공격 할 수 있다. ‘환영술사’는 마법공격 계열 직업으로 유적의 거인을 깨워 적을 공격하게 하고 환영 마법으로 현혹시킨다.
그라비티는 앞선 두 번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발견된 게임 내 버그 및 추가 수정사항 등을 개선해 내년 1월 5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