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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유명 개발자들이 뽑은 2011년 올해의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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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8 (수) 12:27


    한 해에 출시된 게임 중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비디오 게임 어워드는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엘더 스크롤 5: 스카이림의 승리로 끝났다.

    올해는 배틀필드3, 배트맨 아캄시티, 언차티드3, 젤다의 전설:천공의 섬, 포탈2 등 쟁쟁한 경쟁작들이 많았던 만큼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나, 전문가들은 지난 2006년 올해의 게임상을 석권했던 엘더스크롤4:오블리비언을 능가하는 완성도를 선보인 베데스다 스튜디오에 다시 한번 손을 들어줬다.

    그럼 직접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들은 어떤 게임을 가장 인상깊게 플레이했을까? 해외 유명 웹진인 IGN에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IGN에서 진행한 이번 조사에는 페이블 시리즈로 유명한 피터 몰리뉴, 스트리트 파이터4의 오노 요시노리, 레이지와 둠4의 팀 윌리츠, 배틀필드3의 패트릭 리우, 심즈 시리즈의 윌 라이트,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클리프 블레진스키 등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개발진 9명이 참여했으며, 개인당 3개의 게임을 꼽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워낙 독특한 게임 세계관을 가진 개발자들인 만큼 다양한 작품들이 거론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그들이 선정한 게임은 올해 GOTY 후보작들과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IGN의 보도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9명의 개발자 중 6명이 3개의 게임중에 하나로 엘더 스크롤5:스카이림을 꼽았으며, 4명이 언차티드3를, 3명이 배트맨 아캄시티를 꼽아 올해 GOTY 후보작들의 뛰어난 완성도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 외에 특이한 점은 콘솔 게임이 아닌 아이패드, 아이폰 용 게임들을 선정한 개발자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특히 윌라이트는 3개의 게임을 전부 아이패드, 아이폰 용 게임으로 선정했으며, 패트릭 리우, 클리프 블레진스키 등도 아이폰 용 게임을 선정해 개발자들의 스마트 기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음을 확인시켜줬다.

    다음은 IGN이 보도한 각 개발자들이 선정한 게임 리스트다.

    피터 몰리뉴(페이블 시리즈)

    1. 마인크래프트

    2. 젤다의 전설 : 천공의 검

    3. 포르자 모터 스포츠4

    세밧 옐리(크라이텍 CEO)

    1. 언차티드3: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2. 엘더 스크롤5:스카이림

    3. 피파12

    클리프 블레진스키(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1. 엘더 스크롤5:스카이림

    2.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3

    3. 어메이징 브레이커(iOS)

    팀 윌리츠(레이지, 둠4)

    1. 엘더 스크롤5:스카이림

    2. 배트맨:아캄시티

    3. 리틀빅플래닛2

    패트릭 리우(배틀필드3)

    1. 슈퍼브라더스:소드&소서리 EP1(iOS)

    2. 데스크탑 던전스

    3. 언차티드3: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윌 라이트(심즈 시리즈)

    1. 문명 레볼루션(iPad)

    2. 오스모스(iPad)

    3. 블루포인트(iPhone)

    스캇 필립스(세인츠 로우 더 서드)

    1. 데드 스페이스2

    2. 엘더 스크롤5:스카이림

    3. 언차티드3: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오노 요시노리(스트리트파이터4)

    1. 엘더 스크롤5:스카이림

    2. 배트맨:아캄시티

    3. 언차티드3: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데이비드 제프(갓오브워, 트위스티드 메탈)

    1. 배트맨:아캄시티

    2. 엘더 스크롤5:스카이림

    3. 레이맨:오리진

    4. 스태킹

    글 / 김남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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