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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지금까지 아이온은 잊어라! '아이온'의 혈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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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2 (금) 10:22
    올해 말 3.0 업데이트를 앞둔 '아이온'이 지난 12일 테스트서버에 투기장과 포스 인던, 신규 아이템 등이 추가된 2.7 데바 VS 데바 업데이트를 공개했으며, 7월 말 본 서버에 적용될 예정이다.
    아이온 게임조선에서는 이번 2.7 업데이트와 관련해 '아이온' 개발팀의 심마로 실장, 곽지은 팀장, 민지영 팀장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는 2.7 업데이트의 기획 의도, 투기장 시스템의 밸런스와 보완, 신규 아이템의 성능, 인스턴스 던전, 퀘스트, 스킬, 직업 밸런스 등 테스트서버에 적용된 업데이트에 대한 궁금증이 주로 이야기됐다.
    특히, 최고레벨 콘텐츠에 치중된 이번 2.7에 대해서 “3.0버전 바로 전 마지막 업데이트다 보니 아무래도 만렙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하며, “다음 버전인 3.0에서는 하위 레벨 지역의 조정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2.0에 용계 진입에 성공한 천/마족은 3.0에 티아마란타를 향한 대 공세를 시작하지만, 시엘의 유물을 손에 넣은 티아마트에 의해 천/마족 대부대가 궤멸되고 제3의 세력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 남아, 연합군과 티아마트 간의 시엘의 유물을 둘러싼 격돌이 펼쳐진다는 다음 스토리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아이온' 개발팀은 “단편적이지만 기존과는 다른 모습의 PVP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그간 아이템을 맞추기 위해 고생한 유저들을 위한 보답을 하고자 면밀한 검토를 통해 현실과 목적에 맞게 밸런스를 수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인터뷰 주요 질문
    Q. 2.7 업데이트의 기획 의도는?
    A. PvP의 다변화와 포스 이상 그룹의 사냥터 제공을 목적으로 했다.
    Q. 다소 만렙 콘텐츠에만 치중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A. 3.0버전 바로 전 마지막 업데이트다 보니 아무래도 만렙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3.0에서는 하위 레벨지역의 조정도 준비하고 있다.
    Q. 투기장의 향후 발전 안을 미리 들어본다면?
    A. 템페르는 앞으로 PvP기반의 스포츠 경기장 같은 느낌의 장소로 만들어 가려 한다. 조금씩 다양한 방식의 경기를 늘려갈 계획이다.
    Q. 신규 템페르와 신규 인던 아이템으로 인해 인던 및 제작 등 타 아이템 입수 콘텐츠의 비중이 다소 줄었다는 평가에 대한 생각은?
    A. PvP아이템의 다양화와 문턱 낮추기에 보다 초점이 있었고 템페르로 획일화 할 의도는 아니었다. 신규 아이템에 능력치과도하게 배분 되다 보니 다른 컨텐츠가 버려지는 현상이 나타난 것 같다. 현재 관련 아이템 능력치는 조정 중이고 정식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Q. 마비저항, 침묵저항과 같은 신규 옵션은 인기 신석을 염두에 둔 것인가? 그 외 상태이상 저항 신석의 등장도 생각해볼 수 있나?
    A. 그간 창에 대한 부분은 있는데 방패가 되는 부분이 부족 했다고 생각했다. 이에 대한 첫 시도이다.
    Q. 신규 템페르 장비 신성부여 효과로 있는 PC 추가옵션은 양손무기 합성 시 중첩되는가?
    A. 중첩된다. 템페르 아이템의 경우 기본적인 능력치 보다 신성부여로 효과를 내는 아이템의 성격이 크다.
    Q. 파드마샤 세트에 장검/장검 세트가 없다. 의도된 사항인가?
    A. 일단, 직업 표준세트를 대상으로 테스트서버에 올렸다. 정식 업데이트에는 포함시킬 예정이다.
    Q. 템페르 수석교관 시리즈가 업그레이드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다른 아이템으로 확장할 여지는 없는가?
    A. 업그레이드라기 보다는 중고제품 보상판매의 개념이었다. 확장여부에 대해선 좀 더 지켜보려 한다.
    Q. 기존 어비스 아이템에 대한 보상이 준비된 게 있는가?
    A. 2.7은 중간단계의 업데이트 성격이 강하다. 3.0에서 보다 발전된 어비스 아이템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Q. 이번 직업 스킬 조정의 중점 사항은?
    A. 기존 스킬을 대상으로 PvP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부분을 찾았다
    Q. 최고레벨 던전은 콘텐츠 소모 속도를 조절하기 위한 조치라고 해도, 레벨업을 위한 던전은 재입장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A. 성장형 중요 인던에 대한에 대한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줄여 주어야 한다고 공감하고 있다. 재입장 시간 단축 외에 다른 방식도 준비하고 있다.
    Q. 지난 업데이트에 있었던 '맞춤형 보상 상자'가 확대될 예정은 없는가?
    A. 새로 추가되는 인던에 한정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Q. 블레이드앤소울의 서비스가 가까워지면서 유저들의 아이온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A. 먼저, 아이온은 예전과 같이 앞으로도 엔씨 소프트의 중요 컨텐츠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아이온과 블레이드앤소울은 각각 자신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매력을 찾아 더욱 빛나도록 노력하겠다.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 및 게임 공략, 육성법은 '아이온' 조선(aion.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온 개발팀의 민지영 팀장(좌), 곽지은 팀장(중앙), 심마로 실장(우)
    [김재희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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