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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박진감 넘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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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15 (목) 19:53

    서비스 3일차 인기순위 12위에

    경쟁적 대결구도 게이머들 호평


    최근 개최된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은 종목은 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 www.riotgames.com)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였다.

    토너먼트를 관람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심지어 다른 종목의 선수들까지 현장을 방문할 정도였다. PC방 조사기관 게임트릭스의 통계에 따르면 이 게임은 서비스 3일차인 지난 14일 하루 동안 PC방 인기순위 12위에 올라, 13위에 그친 '스타크래프트2'를 눌렀다. 이 게임이 단 기간에 국내 e스포츠 팬들과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은 비결은 무엇일까?

    리그 오브 레전드는 독특한 지형의 전장에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치열한 전략을 펼치며 상대팀과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롤 플레잉과 전략 게임의 요소가 합쳐지면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팀 플레이의 재미를 맛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그 위에 전투 액션을 가미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기존 게임에서 느끼지 못한 경쟁적 대결구도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게이머들이 꼽는 가장 큰 강점은 다양하면서도 고루 균형이 갖춰진 챔피언에 있다. 현재 독특한 능력과 특성을 가진 80여 개의 챔피언 중에서 종족, 성별, 성격, 공격기술 등을 고려해 각각 취향에 맞는 챔피언을 선택할 수 있으며, 2주를 주기로 새로운 챔피언이 추가된다.

    향후 전망도 밝다는 평을 얻고 있다. 최근 전세계 회원 수 3200만 명을 돌파하고, 동시 접속자 수 13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이용자에 맞춘 현지화 전략, 국내 e스포츠 유명 인사들이 열성 플레이어임을 자처하며 게임을 호평하며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세계적인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 장재호 선수는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최고의 게임"이라며 팀플레이를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강점으로 꼽았다. 이어 스타 게임해설가 김동준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국민 게임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이같은 호평은 공개서비스 후 흥행으로 이어져 스타크래프트2를 제치고 전체 국내 게임 순위 10위권을 넘보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별다른 홍보 없이도 트위터, 블로그 등을 통한 입소문으로 게이머들에게 널리 알려져 게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모처럼 캐주얼 이용층과 마니아 이용층을 한데 아우를 수 있는 좋은 게임이 나타났다"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후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해외 게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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