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니지2m 업데이트와 함께 예정되어있던 정보들이 공개됐는데
그 중에서도 최초의 마스터 던전 고대의섬에 대한 내용이 좀 풀렸습니다
마스터 던전은 전 월드의 유저들이 한곳에 모여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인데요
특정 기간동안에만 플레이가 가능하고, 총 5개의 지역으로 나위어져 있으며, 보스로는 쿠스토르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쿠스토르는 맵의 중앙부에 위치한 투스토르의 제어실에서 등장을 하며,
유저들끼리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만큼 상당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신화급 아이템인 에르휘나의 네크리스와 라울의 벨트, 전설급 마력이 깃든 잉크를
주요 보상으로 드랍한다고 하니 누가 이 보상을 차지할지가 궁금해지네요
4월 21일 크로니클V 업데이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대비를 해둬야할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신규 클래스 '석궁'의 등장 예고와
하르나크의 미궁, 스파인 분쟁지대 및 클래스 리뉴얼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나올 업데이트의 내용들이 대략적으로 공개가 되었죠
지금부터 플레이 하면서 업데이트 되는 컨텐츠를 즐겨보면 될 것 같은데
업데이트는 참 꾸준히 잘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