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달 20일 전세계 동시에 발매한 콘솔게임 타이틀 <기어스 오브 워3>가 1주일 만에 300만장이 판매됐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타이틀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던 <기어스 오브 워3>는 Xbox 360 사상 최초로 시리즈 합계 10억 달러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게 됐다.
<기어스오브워3>에는 남녀 캐릭터와 해저 생물 ‘램번트’가 새롭게 등장해 게이머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게이머는 파괴된 문명 속에 마지막 인류를 구 마커스 피닉스와 델타 부대의 일원이 되어 램번트의 위협에 맞서 생존을 위한 처절한 격투를 벌이게 된다.
<조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