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바일게임사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게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국내 앱 오픈 마켓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 각종 오픈마켓 순위
T스토어에서는 '2012프로야구'가 출시 후 1개월여 기간 유료 게임 순위 상위권, '제노니아3'와 '에어펭귄', '에르엘워즈' 등이 유·무료 게임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올레 마켓과 OZ스토어에서도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임빌 사업개발 파트의 김충식 팀장은 "모바일 오픈 마켓들의 시스템 및 운영 체계가 발전되고 개발사 편의적으로 환경이 개선되면서 모바일게임사들에게 좋은 사업 기회의 터전이 되고 있다"며 "최근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가 오픈 했기 때문에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전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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