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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하바나 CBT를 플레이하면서 우선적으로 마음에 든 것은 장비에 따라 외형도 바뀐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캐릭터들이 아기자기하면서도 퀄리티가 있어서 그래픽적인 요소가 있어 마음에 들었는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장비들마다 외형이 바뀌니 제 캐릭터의 모습을 보는 것으로

플레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게임에서는 캐릭터 개별적인 스킬과, 메인 캐릭터의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었어요

다양하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서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맛이 좀 있더군요

맨 오른쪽에 막힌 부분에는 하바나 스킬이라고 하는데, 하바나 스킬에 해당되는 아이템을 얻어서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더군요

차후에 영웅 3명의 개별적인 스킬, 3개의 액티브 스킬과 하바나 스킬까지 사용하면서 게임을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CBT를 참여하면서 지급받은 3성 벨버드라는 캐릭터인데요

오른쪽에 보시면 파츠별로 진화를 시킬 수 있어요

파츠별로 문양을 가지고 있는데, 진화시키면 해당 문양의 능력치가 늘어나고,

모든 파츠를 진화 시켰을 경우에 가운데의 캐릭터 마크를 클릭하면

이렇게 진화를 하면서 생김새가 바뀌게 되더라고요

로스트하바나에서는 캐릭터의 외형에 신경을 많이 써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현재 로스트하바나에서는 재화를 많이 주어서 게임에 대한 느낌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그 재화로 영웅뽑기를 해보니 3성 데스지누크를 받았어요

제 메인캐릭터인 레아가 지원형이라 좋은 캐릭터를 받아서 CBT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스트하바나를 플레이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캐릭터의 외형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쓴 게임을 만났네요

사전예약 전부터 동화풍의 판타지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다고 해서 관심이 많았었는데

정식 런칭하면 진짜 애착가는 게임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