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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마초 게임', 男心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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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31 (화) 12:26


    [OSEN=고용준 기자] 국내 게임 시장이 거대화되면서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세대와 연령 등은 매우 다양해졌다. 나이가 많든 적든, 성별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이 게임을 즐기는 시대가 온 것이다. 아들과 아버지, 혹은 연인끼리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연출되는 것을 보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그렇지만 여전히 게임 시장의 메인 유저는 남성들이 되겠다.

    아무리 여성 이용자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라 해도, 남성 유저들의 지배력은 대단하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남성 유저들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는가?’에 성공의 성패 요소 중에 하나다. 특히 2012년 초 남성들의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마초 게임’들이 있으니,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 엠게임 ‘초괴물낚시’, 괴물물고기 잡는 남자? 

    엠게임이 최근 시장에 등장시킨 신작 게임 ‘초괴물낚시’는 이름에서부터 ‘마초 게임’이라는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하고 있다. 현실감을 무시한 거대 물고기를 낚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강태공들의 액션을 게임 상에서 구현한 ‘초괴물낚시’는 개발과 발표 초기부터 유저들에게 거대 괴물 물고기와의 ‘남자의 싸움’을 그린다는 목표를 세운 게임이다.

    바로 낚시게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파이팅(물고기의 힘을 빼 낚아 올림)에서의 손맛이다. 물고기의 움직임에 따라 키보드로 낚싯대의 방향을 조절하고 마우스로 낚싯줄이 끊어지지 않게 조이거나 풀어 낚싯줄의 텐션 조절을 동시에 진행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낚시게임의 상식을 깨고 물고기뿐 아니라 인어, 수룡, 이무기 등 상상속의 초괴물도 잡을 수 있으며 괴물급 물고기를 잡고 해체하면 업그레이드된 낚시장비와 강화석을 얻을 수 있어 기존 낚시게임보다 더 남성 게임 유저들에게 호감을 확실히 사내고 있다. 여기에 인기 레이싱모델 박시현의 가이드 영상과 친절한 안내 시스템도 등장한다.

    ▲ KOG ‘파이터스 클럽’남성 게임 물씬

    KOG와 NHN이 공동으로 퍼블리싱하고 있는 격투RPG ‘파이터스클럽’또한 남성 게임 유저들의 호응을 확실히 얻고 있는 시장의 ‘마초게임’중 하나다. ‘파이터스클럽’은 복싱, 태권도, 레슬링 등의 다양한 격투 기술을 던전에서 펼쳐 나가는, 처음 시도된 격투 RPG로 구성되어 있어 지난해 연말 공개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이용자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된 디펜스 던전 콘텐츠가 큰 호응을 확실히 이끌어내고 있다. 디펜스 던전은 이용자들이 레벨업이나 미션 완료를 위해 선택하는 일반 던전이 아닌 이용자가 던전에 난입하는 적을 물리치고 자신들의 상징물을 지켜는 형태의 콘텐츠다. 밀려오는 적들은 물론 원거리에서 공격을 하는 적들을 막아내 상징물을 제한된 시간까지 지켜내면 승리한다.

     

    ▲ 엔도어즈 ‘영웅시대’, 이름부터 느낌 팍~

    남성들이 호응을 보내는 게임들은 대부분 성인들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게임들이 대부분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낮은 연령을 타겟으로 하는 게임들보다 색이 강하고 짙은 경우가 많아 남성 게이머들에게 자연스럽게 호응을 얻기 때문이다.


    엔도어즈의 신작 게임인 ‘영웅시대’또한 마찬가지다. 30대를 주요 타깃으로 하는 ‘영웅시대’는 게임 시스템이 복잡하지는 않지만 성향과 색이 짙어 성인 남성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뛰어난 타격 감의 콤보 전투와 자동이동, 자동전투 시스템 등 쉽고 편한 게임 시스템이 특징으로, 인연, 원수, 친구, 길드 등 게임 속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지원한다. 마영성, 황옥랑 등 대만 내 유명 작가들의 무협소설을 기반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구성해 30대 유저 층의 무협에 대한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영웅시대'의 오픈형 사전 테스트를 지난 18일 마쳤다.

    ▲ 라이브플렉스 ‘불패온라인’, 정치인을 게임모델로

    정치인 허경영을 메인 모델로 하는 MMORPG ‘불패 온라인’또한 성인 남성 게이머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전면전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며 남성들의 색 진한 전투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양 진영의 사용자가 서로 만나게 되는 중경필드와 게임 월드의 패권을 가리게 되는 전면전 시스템, 그리고 콘텐츠가 늘어남에 60으로 상향 조절된 최고레벨이다.

    '불패온라인'의 전쟁 시스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전면전 시스템도 함께 선보인다. 진영간의 대규모 전쟁이 가능한 전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시작되며, 차원이동 점령전, 차원영성 파괴전, 호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면전이 시작되면 양 진영의 캐릭터는 인원수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상대방의 성에서 경비병을 포함한 적들을 제압하고 금괴를 호위해 나오면 승리하게 된다.

    ▲ 액토즈소프트 ‘다크블러드', ‘형님게임’ 별명 얻어

    ‘형님게임’이라고 불리는 액토즈소프트의 ‘다크블러드’ 또한 꾸준히 성인 남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 온라인 게임이다. ‘다크블러드’는 남성 성인층이 주로 즐기는 게임으로 ‘형님게임’이라는 별칭으로 불렸으며, 횡스크롤 방식의 이 게임은 호쾌한 액션성과 단순한 조작법을 내세워 단기간 좋은 성과를 얻은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전통적으로 남성 게이머들의 비중이 큰 게임 시장인 만큼 이처럼 남성향(向) 게임들의 비중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통적으로 성인 남성들의 호응이 높은 블록버스터 온라인 대작 게임들이 2012년에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여 2012년 ‘흑룡의 해’는 이런 성향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2012년, ‘마초게임’들의 활약을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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