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 크리드 3'의 배경이 영국 식민 통치를 벗어나던 시기의 미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Xbox 360 버전의 패키지 화상을 보면 미국 독립 당시 연방을 구성한 13개 주를 상징하는 13개의 별이 그려진 성조기가 휘날리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에지오를 대신할 새로운 주인공으로 생각되는 후드를 뒤집어 쓴 남자의 손에는 토마호크(손도끼)가, 등에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활과 화살이 들려 있다.
10월 30일 PS3, Xbox 360, PC로 미국에 발매될 예정이며, 보다 상세한 정보는 GDC 2012를 기해 미국 현지 시간으로 3월 5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