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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사 엑스몬 게임즈(대표 김경호, 박준식)는 자사에서 개발한 아이폰용 3D 캐주얼게임 "Yummy! Yummy!"(이하 야미! 야미!)를 북미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야미! 야미!는 행성에 불시착한 게이머가 그곳에서 만난 귀여운 몬스터와 <주인>과 <애완동물>의 관계를 형성해 간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게임이다.

이를 위해 게이머들은 몬스터에게 아이폰의 스와이프(Swipe) 조작을 통해 사탕, 도넛, 팬케익 등의 단 음식들을 던져 넣어주면 된다. 또한 먹이주기 콤보 시스템, 푸드 게이지 시스템, 레벨업에 따른 다양한 스테이지의 등장 등의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이 밖에도 나만의 몬스터를 치장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의 존재 역시 게임의 재미요소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용, 설인, 로봇, 스핑크스, 오리 등 다섯 종류의 꾸미기 아이템 세트는 기존 스테이지를 제외한 5개 추가 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야미! 야미! 현재 아이튠즈의 미국 앱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엑스몬 게임즈 박준식 대표는 "전작에 이어 야미! 야미! 역시 글로벌 오픈마켓을 타겟팅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 제작한 게임"이다라며, "야미! 야미!를 통해 <글로벌 오픈마켓 대표 모바일 게임업체>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