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펀의 블록버스터 해상 전투게임 '워쉽 모바일'이 정식 출시 전 21일 부터 23일 목요일까지 총 48시간 CBT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워쉽 모바일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실시간 대전형 액션 게임으로
시뮬레이션으로 즐겨던 해상 전투 게임과는 다르게 유저가 직접 움직이면서 공격하는 게임입니다.
4년 이상의 개발기간을 거친 워쉽 모바일은 Unity5 엔진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실시간 PvP와 항공모함, 잠수함, 구축함, 순양함, 전함 등 다양한 함종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를 느낀 부분은 배 속력, 포탄 발사 거리 등을 구현한 사실적 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서
완성도 높은 게임을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등장하는 모바일게임들은 대부분 자동으로 진행되어 재미를 크게 못 느끼고 매번 똑같은 플레이만 즐겼다면,
워쉽 모바일은 손맛을 느껴볼 수 있는 게임이라 더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