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독특한 병맛의용사님이 아프리카TV를 통해 출시가 되었습니다.
병맛은 인터넷 유행어로 어떤 대상이 맥락없고 형편 없으며 어이없음을 뜻하는데 과연 이 병맛을 어떻게 게임으로 녹였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병맛의 용사님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볼 수 있는 컨텐츠는 아마 BJ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전투인 것 같습니다.
이미 아프리카TV하면 방송을 하고있는 여러명의 BJ들이 생각이 날 텐데요.
이 중에서도 양띵, 대정령, 범프리카 등 연예인들처럼 많은 팬층을 소유한 사람들이 활동을 하고 있고,
이런 BJ들을 중심으로 구축 된 클랜 시스템을 제공해 같은 BJ를 좋아하는 팬들끼리 모인 클랜 간 세력적을 펼칠 수 있다는 것.
이 개념은 학교 대항전과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또한, 클랜의 순위나 게임 성적, 클랜원의 순에 따라 아프리카TV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할 수 있는 초콜릿이 지원되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병맛의용사님은 독특한 콘셉트와 독특한 개성을 가진 200여종의 영웅들을 바탕으로 한 게임이며,
이름과는 다르게 미드코어RPG답게 쉽게 즐길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은 점이 특징 이네요.
자신들의 영웅을 수집하고, 마을에서는 건설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복합적인 병맛의용사님.
아직 플레이를 즐기지 못하신 분이라면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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