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부터 3위 국가대표 자격 부여'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제2회 팡야 코리아 컵' 온라인 예선이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종료된 '제2회 팡야 코리아 컵'온라인 예선 결과는 오는 24일 발표한다.
온라인 예선 기간 동안 코리아 컵 서버에서 위즈시티와 세피아 윈드, 위즈위즈 맵에서 플레이 한 유저들의 최고 타수 기록 합계를 기준으로 선발된 20명의 본선 진출자는 11월 26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본선을 치른다.
이 대회에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1위를 차지한 게이머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본 대회에서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게이머는 내년 초 개최되는 월드 챔피언십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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