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펜스를 하게되면 특이사항이 있는데. 타워 종류별 효과는 다른 타워 디펜스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차이가 있다면 신디펜스는 게임중 타워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하는것이 없고,
게임 시작전에 타워를 배치하고 시작한다는 점이 다를 뿐입니다.
먼저 타워별 효과를 보면 가장 눈에 띄는것이 가장 아래에 있는 인간계의 캐논 타워이다.
신디펜스 영웅중 3성 이상 인간계 영웅의 초급 캐논타워로도 초반엔 버틸 수 있으며, 10레벨 달성 후에는 캐논타워를 중급으로 승급시켜서
사용하면 4구역까지는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해 진다. (단 3성이상급 인간계 영웅 3개 이상 필요)
처음에는 타워 배치 개수가 적지만 구역 클리어 할수록 배치 하는 타워 개수가 늘어나는데 그때부터는 타워를 전략적으로 배치가 가능해지며
본인이 원한다면 굳이 캐논타워를 배치 안해도 클리어가 가능해 진다.
즉 여기서 알려주는 공략법이 무조건 맞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가장 먼저 몬스터를 때리는 위치에 썬더타워를 설치하여 몬스터의 방어력을 깍아 놓은 후 캐논타워를 연달아 놓아서 몬스터 피를 다 빼놓던가
몬스터를 다 죽일 수 있도록 합니다. 중간중간 또는 가장 뒷부분에 다크타워를 놓아서 놓치는 몬스터나 보스 몬스터를 잡는데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극후반에 가게되면 캐논타워의 효율은 좋지가 않습니다. 캐논타워는 최고급으로 승급을 시켜도 공격이 0.9배이며, 공속은 0.4배입니다
공격범위 또한 15밖에 안늘어나는 반면에 자연계 타워의 위습타워를 보시게 되면 공격 2배에 공속 0.3배 공격범위 25가 추가이지만 최고급이 되면
공격 3.6배, 공속은 그대로, 공격범위는 50이나 늘어납니다. 공속은 그대로 인데 왜 언급하냐 하시면
가장 위에 사진에 있는 설명을 보면, 위습타워는 승급 할대마다 공격하는 위습이 늘어납니다. 즉 공격속도가 위습당 0.3배일뿐 공격하는 위습은 여러마리라는 말인겁니다.
공격 배수도 높으며 어떻게 보면 공격 속도도 높은 위습타워 인데요 캐논타워는 써보신분은 알겠지만
스킬을 쓰지 않는 가정하에 하나의 몬스터에게 많이 때려봐야 3~4대 때립니다. 위치가 좋은 타워일 경우 더 때리겠지만
최고급 타워 승급 할때쯤 되면 영웅의 공격력도 많이 높겠지만
그만큼 위습타워의 공격력도 높다는 것입니다.
고로 여기서 제 생각이지만 나중에가면 캐논 타워보다는 천상계 타워와 아이스타워, 자연계 타워를 섞어서 배치를 하여 전략적으로 쓰면
스킬 사용없이 클리어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