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게임끼리 비교를 좀 해보려고합니다.
최근에 당장한 토라 vs 넷마블의 대표작이라고 불릴 수 있는 세븐나이츠
물론 토라는 최근에 시작해서 아직 쪼렙이고... 세븐나이츠는 플레이어 스킬 마지막 2개빼고는 다 올린...진성 유저입니다.
우선 메인 두 게임의 메인화면을 비교하자면
토라는 살짝 어두운 배경에 이런저런 컨텐츠를 메인화면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반면 세븐나이츠도 초반보다는 최대한 간결하게 UI패치를 통해 많이 변경되었지만 전투입장/모험입장을 통해 또다른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인화면만 봐도 그래픽의 차이가 한눈에 확 보입니다.
토라와 세븐나이츠의 던전 스크린샷입니다.
우선 세븐나이츠를 설명드리자면 14년도에 오픈 시 그닥 좋은 그래픽은 아니였지만~ 그당시에는 깔끔한 그래픽으로 많은 유저들이 즐겨 하고 있고
아직까지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토라는 최근에 등장하면서 근래 많은 모바일게임에서 보인 그래픽을 사용하여 2D보다는 3D그래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등장하는 게임들이 대부분 3D게임이다 보니 이렇게 등장한 듯 합니다.!!
토라와 세븐나이츠 모두 턴제 형식의 게임으로 진행되며, 스킬 사용은 살짝 차이가 있습니다.
토라인 경우 하단에 캐릭터 얼굴 밑에 게이지가 꽉 찬 경우에만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세븐나이츠는 쿨타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두 게임 모두 자동스킬을 사용하면 조금 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스킬 사용은 세나가 조금 더 편한듯 합니다~)
요즘 대세인 3D그래픽을 이기긴 힘든거 같습니다 ㅠㅠ
사실 최근에 등장하고있는 2D그래픽의 모바일게임에서 크게 성공한 적 없지만
그래도 3D그래픽이라면 사람들이 한번씩은 해보는 듯 합니다.
토라와 세븐나이츠 모두 재밌게 했던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 3D 그래픽 게임을 좋아하는 저는~ 토라가 조금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영웅 뽑기쪽 시스템으로 끄적끄적 써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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