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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발사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전방향 비행 슈팅 게임 Aero Masters. 솔직히 케이브 사의 도돈파치나 , 최근의 데스스마일 급의 슈팅 게임들과의 비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 보조 비행기 들과 함께 매 챕터를 클리어 해 나간다는 점과 게임 속에서 찾기는 힘들기는 플레이를 하면서 느껴지는 이 개발사만의 차별성은 그래픽이 뛰어나지도 , 이펙트가 현란하지도 않지만 플레이 할 매력이 있다.

물론 , 짧은 챕터 별로 진행되는 것에 대한 게임의 흐름이 끊어짐이라던지 챕터의 지루한 반복이라던지 , 비행 슈팅 게임의 필수 요소 중 하나인 게임 중 아이템 획득에 따른 파워업 시스템이 전혀 없다는 것은 기존 비행 슈팅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겐 어색하고 ,아쉬운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