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쿠키런과 쥬시런 비교글 보고
쥬시런 한번 해봣어요
쿠키런은 제가 초창기때 꽤 했었거든요
그런데 너무 단조로워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맵도 다 외워버리고;;;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점점 안하고
카톡게임의 묘미는 친구들이랑 하는건데 ㅋㅋㅋ
쥬시런은 쿠키런 다음에 나왔기 때문에
이런 단조로운 부분을 많이 탈피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실제로 캐릭터가 두개라서 한명이 죽으면 다음 사람이 이어서 달리고
달리다가 죽으면 펫을 타고 다시 출발지로 날라가면서 과일을 먹고
그 먹은 과일로 쥬스를 만들고 그 쥬스를 다음 게임때 사용해요
정리하자면...
캐릭터 2명 이어달리기 -> 출발지로 복귀하면서 과일, 장애물 채집 -> 과일을 총으로 쏴서 쥬스 제작 -> 쥬스는 다음 게임때 스킬로 사용
거기다가 캐릭터별로 급이 나뉘어서 직접 캐릭을 키우고 업글할수도 있어요
캐릭을 꾸며나가는 요소가 많은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은 -> 쥬시런
단순하게 러닝게임만 즐기고 싶은 분들은 -> 쿠키런
[이 게시물은 어린왕자님zZ님에 의해 2014-05-06 01:04:42 잡담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