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만 봐도 , 스크린샷만 봐도 , 음악만 들어도 누구나 알 그 게임 슈퍼마리오. 하지만 , 무언가 약간은 모자란 그래픽에 조작감 , 그리고 결정적으로 타이틀이 슈퍼마리오가 아니라는 점과 서비스 사가 닌텐도가 아니라는 점 , 마지막으로 닌텐도에서 앱스토어에 게임을 제공할 자폭을 하지는 않을 점을 감안할 때 , 그냥 개발사가 소송 걸리기 전에 잠깐 팔기 위해 목숨? 걸고 내 놓은 것은 아닐까? 라는 걱정이 든다.
(무언가 약간은 어설픈 그래픽과 조작감이지만 일단 누가봐도 슈퍼마리오인 Monino라는 앱스토어 신규 게임)
물론 그렇다면 , 이 게임을 승인 해 준 애플도 문제겠지만 , 뭐 하여간에 유저들은 슈퍼마리오를 아이폰과 아이패드 (무려 유니버셜 앱이다.)에서 즐길 수 있어 좋긴 하지만 , 살짝 걱정은 된다.
(변신 모드까지 완전 똑같다.)
공식적으로 라이선스를 받아와서 서비스를 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일단 이 게임이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언제 서비스가 내려갈 지 모르니 슈퍼마리오의 추억의 재미를 즐기고 싶은 유저는 출시 되어서 따끈따끈한 지금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과연 이 정체와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스토어 용 슈퍼마리오의 운명은??
[출처] 아이폰용 슈퍼마리오 출시? Monino 영상 및 걱정 리뷰|작성자 무적용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