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일찍 출근하게 되서 업무준비를 하던 도중에 대리님이 커피내기를 하자고 하셧습니다.
뭘로 할까 고민하던중에 넷마블 모바일 포커로 종목을 정하고 ㅎ
하나 둘 셋 외치면서 방만들고 입장을 눌러서 몇차례시도한결과 같은방에 들어왔습니다.
아침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쉽진 않았습니다
4를 버린게 신의한수였나요! 바로 K가 들어오면서 K.10투페어로 시작
역시 기분좋은 스타트 하지만 대리님도 무슨 카드가 있는지 계속 풀을 눌러서 잠시 쫄았습니다
혹시 블러핑 인건가..ㅎ
한끗차이로 승리 투페어끼리의 진검승부 였습니다.ㅎ
역시 커피는 내기를 이겨서 먹어야 꿀맛이죠 아메리카노를 먹었지만 포커치고 얻어먹는거라 아주 달달했습니다.
오랫만에 쳐보니 추억도 돋고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