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같이 해보자고 해서 놀러와 마이홈 CBT를 해보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들도 그렇고
게임도 쉬워서 재밌게 하고 있네요. CBT인데 완성도도 비교적 상당하고 재밌는 요소도 많아서
질리는 느낌도 많이 안 듭니다. 다른 사람의 집에 방문하면서 제 집과 비교해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죠.
친구의 집에 가게 되면 테이블 등에 놓여있는 음식을 나눠먹고 하트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 하트는 로빈샵 등의 상점 물품을 새로고침하는 등 쓰임새가 다양하니 모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정식으로 오픈되면 친구 집에 있는 생산이 완료된 것들을 대신 해주는 기능 등이 추가되었으면 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레벨이 오를수록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더 넓어지고, 만들 수 있는 물품도 더 많아집니다.
CBT가 6월 25일까지라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정식으로 오픈되고 나면 전에 뚫지 못한 공간까지
다 뚫어서 더 멋진 집으로 꾸며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