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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수분 공급 클렌징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수분 공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클렌징은 메이크업만 지우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수분까지도 빼앗아 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평소 과도한 클렌저 사용이나 지나치게 자주 세안하는 습관이 있는지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메이크업을 지울 때는 수분을 잃지 않도록 제품에 표시된 적정량을 지키도록 합니다. 그리고 수분을 뺏지 않고
노폐물만 제거해 주는 제품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 자극없는 각질 제거
각질을 무리하게 제거하는 것도 피부를 칙칙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 각질은 꼭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으로 나뉜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스크럽제를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 하거나 각질을 관리
해주는 에센스를 꾸준히 발라 줍니다. 때밀이 수건 등으로 각질을 무리하게 벗겨내는 것은 금물 입니다.
step 2. 수분과 유분 동시 공급
클렌징 후 각질까지 제거했다면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골고루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해서 수분만 공급한다면 필요한 유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서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가 깨질 수 있습니다. 각질 제거 후 수분 크림, 수분 에센스 등을 사용해 손상된 수분을 보충해 주었다면 다음날은 영양 크림 등을 사용해 유분을 공급하는 식의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step 3. 푸석한 피부 응급 처방전
화장하기 바로 전, 푸석푸석한 피부를 순식간에 촉촉하게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공급입니다. 수분 스프레이를 뿌려주거나 수분 마스크를 활용하면 효과적 인데
기초 스킨케어를 한 다음 시트 타입의 수분 마스크를 5분 정도 얼굴에 댄 후 가볍게
두드려주면 피부가 촉촉해집니다. 또는 손바닥을 비벼서 마찰을 일으켜 따뜻하게 한
후 피부를 지그시 눌러주는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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