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쉽게 휘어지고 망가지는 USB 케이블, 오래 사용하는 방법

USB 케이블은 꼭 필요하고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이지만 엉키고 막 다루다 보니 수명이 짧아지는 것이 단점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어폰은 조금만 잘못 다뤄도 쉽게 망가지곤 하는데요. 이런 단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케이블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아래 세 가지 방법으로 간단한 관리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열수축튜브는 인터넷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잘라 사용하면 됩니다.

열수축튜브를 크기에 맞게 잘라 케이블에 끼웁니다.

마지막으로 드라이기로 약하게 열을 주면서 튜브가 수축하는 모습을 확인합니다. 이 때 열을 너무 강하게 주면 타거나 주변의 고무가 녹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열수축튜브가 케이블에 맞게 줄어든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열수축튜브를 이용하면 케이블의 접힘과 끊김이 방지되어 케이블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엔 이어폰에 특히나 유용한 팁입니다!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끝 부분이 접히고 휘어지면서 망가져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쉽게 망가지는 이어폰! 1초만 투자하면 망가지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바로 이렇게 끝 부분을 꼬아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꼬아주기만 해도 이어폰이 덜 끊어져 망가질 걱정 없이 오래오래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기기의 구석구석까지 깨끗이 해줄 DIY 제품

요즘은 음악을 듣기 위한 용도뿐 아니라 통화에도 간편하게 이어폰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이어폰 단자에 먼지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이어폰 단자의 먼지는 깨끗하게 청소해주어야 고장 없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옷핀과 스카치테이프를 준비해 줍니다.

옷핀을 연 후, 스카치 테이프를 끝 부분에 돌돌 맙니다. 이제 이것을 이어폰 단자에 넣어서 먼지를 쏙쏙 빼주기만 하면 끝!

휴대폰이나 컴퓨터사용을 위해 꼭 필요한 USB선 등의 케이블, 가만히 뒀는데도 어느새 요리조리 엉켜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죠. 이런 엉킴은 일일이 풀기 귀찮을 뿐만 아니라 케이블의 수명 또한 줄어들게 한답니다.케이블을 오래오래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한 5분 투자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간단한 준비물로 케이블을 어떻게 정리하냐구요?

 1  사진과 같이 케이블을 연필이나 볼펜에 돌돌 말아주세요!

 2  드라이기의 열로 연필에 묶인 케이블을 약 3분정도 돌려가며 고정시킵니다.

볼펜을 빼낸 후 노트북에 연결시킨 모습입니다. 깔끔하면서도 동글동글 말려있어서 귀여운 인상을 심어주기도 하죠?이렇게 간단한 케이블 정리는 모든 케이블이나 선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키보드 사이사이에 먼지가 신경 쓰일 때가 많은데요. 잘못 청소하면 자판이 망가지거나 자판 사이로 먼지가 들어가버릴 것 같아 그냥 방치하고 있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 유용한 청소 방법입니다.

너무 접착력이 센 테이프를 사용하면 자판이 뜯어질 수도 있어서 늘 걱정이었는데요, 이때 아주 유용한 포스트 잇! 적당한 접착력으로 소중한 노트북의 먼지를 깔끔하게 청소해 준답니다.

이렇게 간단할 수가! 포스트 잇으로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하기만 하면 끝!

출처 : http://smartblog.olleh.com/4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