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춘곤증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손발 저림, 현기증, 두통 등을 동반한 춘곤증은 겨울내 움츠린 몸이 따뜻한 날씨에
적응하려고 겨울보다 비타민과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에 생긴다고 하는데요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좋고 콜라겐 생성에 필수적인 성분 이 있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특히 딸기의 붉은 색인 안토시아닌 색소는 피로개선
콜레스테롤
저하 시력 개선 혈관 보호 등에도 효과가 있어요.
감자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특히 칼륨이 풍부한데요, 감자의 비타민은 가열을 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장점이 있어 훌륭한 영양식이 됩니다. 비타민 B1 B2
C가 골고루 들어있는 녹차는 춘곤증에
좋은 음식으로 꼽힙니다. 녹차는 노화방지에 좋고 머리를 맑게 합니다. 특히 식후에 마시면
졸음을
달아나게 하고 머리를 개운하게 해줍니다.
또 파스타치오를 식사
때나 간식용으로 자주 섭취하면 하루 종일 신진대사가 원활하다고 합니다.
열량은 160kal정도로 칼로리 지방 함량 모두 가장 낮아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단백질 식이섬유 칼륨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요.
과일 중에서는
블루베리와 귤 파파야 등이 좋습니다.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블루베리는 수분 함량이
높고 신진대사가 최고 상태가 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섬유소가 많아 몸을
정상 상태로 유지시키는 효능이 있어요. 귤은 향긋한 냄새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켜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당분이 많은 식품은 신진대사를
깨뜨리기 때문에 당분 대신 귤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파파야는 소화력을 증진시키고 비타민C의 함량이
오렌지보다도 훨씬 많습니다.
비타민B의 함유량도 매우 높습니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파파인이라는 효소는 고기의 소화를
도와줘 함게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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