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디어헌터는 2009년 디어 헌터3D를 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이번 시리즈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커다란 기대를 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작이 뛰어날수록 후속작이 더욱 부담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데요,

그렇다면, 디어 헌터 2014 (Deer Hunter 2014)는 어떻게 유저들의 기대치를 만족시켜줄지 한번 살펴 볼까요?

사격시 줌을 움직이거나 방향이동시도 너무나도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

확실히 전시리즈에 비해서 퀄리티가 올라간 느낌을 주네요.

원활하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총은 4가지로 분류됩니다. 라이플과 돌격소총, 샷건, 피스톨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해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라이플과 샷건이 제일 중요한 총입니다.

기본적으로 라이플로 사격을 하고, 샷건으로 다가오는 사냥감을 사냥하면 좋더군요.

또한 스테이지에는 클리어를 위한 총의 조건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화력이나 안정성 등등...

그래서 총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해야 스테이지를 클리어가 편합니다.

스테이지는 총 3가지로 나뉘며, 헌팅시리즈, 트로피 헌팅, 의뢰헌팅, 허가 헌팅이 있습니다.

다음 지역을 가기위해서는 헌팅시리즈와 트로피 헌팅을 클리어하시면 됩니다.

의뢰와 허가 헌팅은 돈 모으실 때 지속적으로 깨면 좋더군요.

라이플 저격 줌과 적외선 사용장면인데요, 사냥시에는 각각 조건의 붙습니다.

폐 또는 심장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적외선입니다. 하면 폐와 심장 뇌 등이 투여되더군요.

레벨이 오르면 수준 업! 폐 샷, 심장 샷... 뜻만 통하게 번역이 이뤄진 것 같네요.

디어헌터 2014는 특유의 뛰어난 그래픽으로 이전 버젼을 했던 유저들에게 만족감은 줄 것 같습니다.

킬링타임은 물론 답답했던 것들도 풀리는 듯한 기분을 주는 게임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