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업데이트 된 RAM 최적화 어플, Memory Booster 2.7 버전을 소개합니다.
Memory Booster는 인기 어플의 하나로 T store에 추천 1위로 올라 와 있습니다.
2.7 버전의 새로운 기능입니다.
- 홈스크린 퀵부스팅 위젯 기능 추가.
- 일부 갤럭시 프로요 랙 현상 개선으로 빨라진 반응 속도.
- 자동부스팅 이력 세분화 (시간간격, 임계값, 스크린오프).
- 스크린 오프 자동 부스팅 추가.
- 백그라운드 실행 선택 기능.
- 통화 상태 모니터로 통화 중 부스팅 문제 해결.
Memory Booster 는 Whitelist 등 폰에 맞는 최적 설정이 중요하므로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초보자들에게는 Memory Booster 를 잘 이해하고 제대로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왼쪽 : Memory Booster 실행시 첫 화면이다. 메모리상태 탭은 총메모리, 사용중 메모리, 여유메모리를 보여 준다.
오른쪽 : Task Killer Tab 이다. 2.7버전에서 '모두 선택 (또는 모두 해제)' 기능이 추가되어 약간 편해졌다.
왼쪽 : 부스팅이력 탭이다. 2.7 버전은 자동부스팅을 시간 설정, RAM 메모리 부족 (임계값), 화면 꺼짐(스크린 오프)으로
세분화 하여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게 하였고, 수동인 퀵부스팅, 부팅시 시작부스팅까지 표시하고 있다.
오른쪽 : Task Killer 탭에서 2.7 버전의 추가 기능으로 '뒤로가기' 를 누르면 나오는데 숨기기 선택으로 백그라운드 실행
으로 바꿀 수 있다. Memory Booster를 백그라운드에 숨깁니까? 에 '예' 를 선택하면 백그라운드 실행으로 전환된다.
왼쪽 : T store 버전, OZ store 버전의 메뉴에는 시스템 정보, 설정, 정보 의 세 가지 메뉴가 있다.
(핸드앤소프트 버전과는 메뉴가 약간 다르지만 기능 차이는 없다).
오른쪽 : 시스템 정보 누르면 나오는 화면으로 하드웨어정보, 플랫폼정보, JVM 정보 등이다.
왼쪽 : 설정옵션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으로 일반설정, 부스팅관리자 설정, 자동부스팅 설정이 나온다.
상태 바의 Memory Booster 아이콘은 알림 아이콘 보이기, 메모리부스팅 알림 메시지 체크시 나타난다.
2.7 버전은 폰 부팅시 자동부스팅을 해 주는 '시스템 시작 부스팅 사용'이 기본으로 체크되어 있다.
오른쪽 : 2.7 버전에 자동부스팅 설정에 '화면이 꺼질 때 (스크린 오프) 자동부스팅' 기능이 추가 되었다.
왼쪽 : 부스팅 이력 갯수 누르면 나오는 화면이며 기본으로 50 개로 설정되어 있다. 부스팅 이력은 각 부스팅이 일어난
내용, 시간, 복구된 메모리가 자세히 기록되기 때문에 부스팅 실행상태 및 원인 분석에 중요한 기록이 된다.
오른쪽 : 허용된 목록 체크관리자 의 사용자탭, 시스템탭 중 사용자탭 화면이다. 부스팅시 강제종료(Kill) 시키면
안되는 중요 프로그램을 체크하고 저장한다 (주로 날씨, 시간, 문자, 메신저 위젯 등 실시간 업데이트 프로그램).
기본설정에는 Memory Booster 만 체크되어 있다 (너무 많은 항목에 체크하면 메모리 복구량이 줄어 든다).
왼쪽 : 허용된 목록 (Whitelist) 관리자 의 시스템탭으로 다이얼, 메시지, 삼성키패드, 안드로이드 시스템, 알람/시간,
인터넷 등에 체크되어 있는데 부스팅시 강제종료(Kill) 하면 안되는 항목이다. 삼성홈도 기본으로 체크되어 있는데
개발사에서 보이지 않게 숨겨 두었다. LG, 팬택, 외산 폰도 비슷한 기능에 체크하고 저장하면 된다.
오른쪽 : 시스템탭 항목 (계속). ※ 주의 : 잘 모르는 초보자는 가능하면 시스템탭 항목에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
함부로 체크 해제하면 폰 사용 중 프로그램이 강제종료(Kill) 되어 폰 사용시 난처해질 수 있다.
왼쪽 : 부스팅 레벨 관리자 옵션 누르면 나오는 화면이다. 기본설정은 Lv.2 최적 부스팅이다.
Lv1. 에 설정시 메모리 복구량이 적을 수 있고, Lv.3 에 설정하면, 강제종료 강도가 너무 높아 사용 중
원치 않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가 종료될 수도 있다! 익숙한 경험자가 아니면 Lv.3 는 권장하지 않는다.
오른쪽 : 자동부스팅 간격 옵션 누르면 나오는 화면이다. 기본설정은 30분이다.
자동부스팅은 화면이 켜져 실제로 폰이 사용된 시간을 누적 계산한다. (폰이 꺼져 있거나
사용되지 않는 슬립 모드에서 배터리만 낭비하며 부스팅할 필요는 없으니까..).
왼쪽 : 자동 부스팅 임계값 옵션 누르면 나오는 화면이다. 이 값을 설정해 두면 자동 부스팅 간격에 제한을 받지 않고
임계값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부스팅을 하게 된다. 2.7 버전에서 35% 설정이 추가 되었고 기본설정은 15% 로
되어 있다. 폰 사용 환경에 맞지 않게 임계값을 너무 높게 설정하면 자동 부스팅이 자동부스팅이 지정한 시간
간격보다 빠르게, 심지어 매분 단위로, 실행될 수 있다. 이 때는 부스팅 이력에서 확인해 본 다음 자동부스팅
임계값을 좀 더 낮추어 설정해야 한다.
오른쪽 : 정보 옵션을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이다.
버전, 개발사, 번역사 정보로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정보는 이메일로 개발사에 문의할 수 있다.
왼쪽 : 이번 2.7 버전에 처음으로 Memory Booster 홈스크린 위젯 기능이 추가되어 설치된 Memory Booster 위젯이 설치된
모습이다. 필요시, 홈스크린에서 원클릭으로 퀵부스팅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위젯은 일반적인 설치방법과 동일하다.
오른쪽 : 홈스크린 위젯에서 원클릭으로 퀵부스팅을 실행한 결과다. 이 부스팅 결과는 퀵부스팅으로 부스팅 이력에
기록으로 남게 된다.
초보자를 생각해서 자세히 설명하다 보니 많이 복잡해 보입니다. 기본 설정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는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안드로이드폰 RAM 관리에 관심있는 유저들은 사용을 검토할만합니다.
마켓에는 체험판만 있고 유료 버전은 T store, OZ store, 핸드앤소프트에만 있습니다. 기능 제한이 있지만
소개의 의미에서 Memory Booster 2.7 Lite 버전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