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Smart WiFi Toggler’는 무선 네트워크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WI-FI 접속을 연결하거나

해제해주는 어플입니다.

GPS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무선 네트워크의

접속된 위치를 자동으로 기억해서 해당 장소에

도착하면 WI-FI를 켜주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

WI-FI를 꺼 주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를

줄여주는 것은 물론, 따로 켜고 끌 필요가

없어서 편리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WI-FI를 켜고 실제 접속한

 핫스팟 위치를 기억하기 때문에

갈수록 점점 더 똑똑하게 WI-FI 접속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네요. ^^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WI-FI 자동 ON/OFF와

관련된 시간 설정 화면이 나오는데요.

기본으로 설정된 상태로 사용하는 게 가장

무난하다 할 수 있으니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Swipe 해서

넘어가시면 됩니다.

사용해보고 시간이 너무 짧거나 길다면

그때 <</span>설정> 메뉴에서 조정하시면 되죠. ^^

폰 재시작 시 자동으로 시작할지 여부와

알림 아이콘 사용 여부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알림 아이콘이야 선택이겠지만,

재시작 시 자동 실행은 선택해 놓는 게

잊어버리지 않아서 좋을 것 같네요.

나머지는 천천히 읽어보시고 Finish 버튼을

누른 후 Close 버튼까지 누르면 됩니다.

메인 화면은 아주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화면 중앙에 있는 ‘Start’ 버튼을 누르면

‘Smart WiFi Toggler’를 시작할 수 있죠.

화면 아래쪽에는 4가지 버튼이 나타나는데요.

첫 번째에 있는 자물쇠 버튼을 누르면

WI-FI를 잠가줍니다.

즉, WI-FI가 아닌 3G/4G로만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게 제한하는 거죠.

빨간색 글씨 부분을 터치하면 언락 됩니다.

두 번째 있는 버튼은 리로딩 기능이고

세 번째에 있는 ‘Network’ 버튼은

사용자의 WI-FI 네트워크 리스트를 보여줍니다.

즉, 사용자가 접속해서 사용한 적이 있는

WI-FI 핫스팟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죠.

만약, 자동 접속 기능을 사용하고 싶지 않은

WI-FI 네트워크가 있다면

핫스팟 이름을 터치하면 나오는 팝업 메뉴에서

‘Disable Auto-connect’를 선택하면 됩니다.

<설정<span lang="EN-US">> 메뉴에서는 ‘WiFi disconnection’을

통해 WI-FI를 끄기 전 WI-FI 접속 종료

대기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Trial timeout’ 메뉴를 통해 핫스팟 근처에

도착한 후 WI-FI를 켜고 접속하기 위한

대기 시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대로 사용하는 게 가장 무난하지만,

사용자의 환경이나 사용 방법에 따라 적절히

시간을 조절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래로 내려보면 기기 부팅 시 자동 실행 옵션과

알림 바 아이콘의 강제 상주,

네트워크 핫스팟을 위한 자동 접속 설정 사용

등도 선택할 수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참! WI-FI 데이터를 SD 카드에 백업하거나

복구하는 기능도 제공해주니까,

기기를 초기화하거나 해야 할 때,

특히 편리하네요. ^^

‘START’ 버튼을 누르면

‘Smart WiFi Toggler’가 실행되고

자동 접속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을 알 수 있죠.

이제 WI-FI ON/OFF를 신경 쓰지 않고

돌아다니셔도 됩니다. ^^

기억된 핫스팟 근처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WI-FI를 연결해주고 위치를 벗어나면

WI-FI를 꺼줘서 무척 편리합니다.

즉, 회사, 집, 이동 중에 WI-FI를 매번

켰다 껐다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위치를 기억하는 방식이라

GPS를 켤 필요가 없고 WI-FI로 인한 배터리

소모도 확실히 줄일 수 있습니다.

무선 해제 상태로 잠그기 기능과 알림 기능도

제공해줘서 편리합니다.

다만, 한글 지원이 안 되는 점은 아쉽네요.

매번 WI-FI를 켜고 끄는 것이 귀찮거나

미처 WI-FI를 끄지 않아서 소모되는 배터리가

아까운 분들에게 필수 어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