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앱 인터뷰 뉴스중 이그니스코리아에서 발표한 신작 블록깨기 보고 플레이 후 리뷰 남겨봅니다.
우선 오랫만에 벽돌깨기를 하니 향수를 불러일으키더군요..
처음 시작과 UI, 공을 튀겨 벽돌을 깬다는 플레이 방식은 예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But뜨! 예전에는 공하나로 블록을 깨고, 메인 공만 살아있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았는데
breaker 30초 도전은 시작하자마자 공이 여러개로 분열됩니다.
그리고 파란공이 메인공인데 저 공이 죽으면 -5초를 당하지만 게임이 끝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메인공이 살아있어도 30초가 지나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그래서 제목이 30초 도전인가봅니다.
처음에는 공 업그레이드가 적어 조금 지루할 수 있으나
공업그레이드를 조금만 하면 전에 못깨던 탄들이 슉슉 지나가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게임을 무한정 잡고있는 것이 아니라
30초안에 더 많은 탄을 깨야한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마지막 5초가 남으면 시간이 나오기 시작하며 조급함이 느껴집니다...
전체 랭킹 및 친구랭킹, 나의 랭킹도 확인 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자극요소가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브레이커 30초 도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