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워를 기다리면서 요즘 플레이하고있는 마블 퓨처파이트 임무모드 후기입니다.
마퓨파에서 임무는 가장 기본이 되는 컨텐츠라고도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곳이죠.
거기다가 아무래도 가장 기본이 되는 컨텐츠이다보니까
쉽게 몬스터를 잡는 맛이 있어서 계속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임무모드는 정말 쉬우면서도 간단합니다.
전투에 들어가기전 이렇게 임무 준비 단계에서 미리 내가 출전할 히어로를 설정하고
리더를 설정하고 게임에 들어가는 것이에요.
게임에 들어가서도 쉽습니다.
어차피 자동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게 그냥 게임을 하면되고,
여기서 마블 히어로가 싸우는 모습을 구경하면되는데,
영화에서 나오던 모습들의 히어로가 스킬을 쓰며 공격하다보니 구경하는 재미가 좋습니다.
요즘은 제가 좋아하는 아이언맨을 위주로 계속 키워주고 있는데
아이언맨을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왜냐면 영화에서 보던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 같기 때문이죠. ㅎㅎ
개인적으로 마블퓨처파이트는 게임에 대한 컨텐츠도 좋지만
히어로에 대한 표현력과 스킬 등의 상세한 표현력이 너무 좋아서 마음에들어서 하고있는데
빨리.. 게임도 키우고 4월초에 시빌워 개봉하면 보러가고싶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