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게임을 즐긴것은 아니지만 가장 메인이되는 전투나
덱을 편성하는 카드에 대한 컨텐츠는 어느정도 해보았는데,
게임의 퀄리티가 높았다고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전투는 여러가지의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는데,
뭔가 고대 유럽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는 것 같은 옛스러운 느낌인데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지역을 클릭하게되면 총 5개의 세부적인 스테이지로 나눠져있었습니다.
각각의 세부 스테이지는 1~3성이 별로 이루어져있으며 별의 갯수에 따라
10개가 채워지면 보상을 추가적으로 더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카드를 이용한 덱 편성이나 컨텐츠적인 부분은 고퀄리티의 이미지와
짜임새가 좋다고 보여진 반면 전투하는 장면에서는 몇몇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카드배틀을 즐기는 게임이기에 캐릭터가나와서 싸우는 재미는 없지만
카드관리를 통해 쉽게 게임을 할 수 있었던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보는 카드배틀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