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는 홍진호가 나오더니 이번에는 BJ타요랑 루아가 특별방송에 나왔더라고요.
보드게임과 TCG를 섞은 묘한 게임 디오에스 리뷰입니다.
지난 번에 홍진호 나왔던 방송 보고 시작했는데, 꽤 재밌게 하고 있어요
카드게임인데 카드 뽑기가 루비랑 골드가 가격이 다를 뿐 같은 걸 뽑을 수 있는 건 신선했어요
요즘 모바일게임은 구분해놔서 골드를 쓸모없게 만드는 경우가 흔한데 ㅎㅎ
음 이쁜 애들로만 덱을 짜볼까..
초반에 덱을 짜기 어렵다면 자동완성 기능도 있습니다
초반에 이렇게 했다가 몇판해보면서 좋은 카드 별로인카드를 스스로 체감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더군요
덱은 크리쳐, 아이템을 합해 30장입니다.
실제 게임을 시작했을 때.
카드게임인데 보드게임 같은 필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사위를 굴려서 판을 이동하고 도착한 땅을 점령해 자산을 늘립니다.
마나는 크리쳐를 소환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하는데 소모되는 코스트인데, 통상 점령한 땅이 더 큰 가치를 지니죠.
잔여마나+땅(자산)을 합한 총 자산이 목표치를 달성하거나 모든 턴이 끝났을 때 내가 제일 많으면 이깁니다.
다양한 크리쳐와 아이템의 효과, 속성, 능력치를 이용해 카드 게임을 벌이는데
그 장소가 보드게임 판 같은거죠.
상당히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