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길들이기가 이제 4주년이라는군요.
예전에 했던 생각이 나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고유장비가 추가되면서 미나가 급부상한 모양인데, 복귀한 저도 각성 미나는 순식간에 얻을 수 있다거누요.
40렙 5강 초월 몬스터 정도는 그냥 퍼주는 수준이라 바로 쭉쭉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나가 좋아졌으니 미나를 키우는 게 중요하겠죠.
다행히 이 부분은 이벤트들로 쉽게 커버가 되네요.
미나와 설레는 4주년 이벤트는 대회만으로도 쉽게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미나의 혼령 방울까지도 얻을 수 있어요.
틈틈이 놓치지 않고 해두려고요.
그리고 초월의 깃털을 위해 도는 요일 던전
몬길러의 길이라는 이벤트로 특정 컨텐츠를 소화하면 미나의 구슬을 주고,
미나의 구슬로 몬길러의 길을 걸어 고유 장비 전체 뽑기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진도를 뺄 수 있는 몬스터를 퍼주고, 미나 육성은 무지막지한 이벤트로 커버가 되는 지라
복귀나 신규도 뭐 기존 유저 금방 따라잡겠네요 ㄷㄷ